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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키는 것은 반만년 역사를 지키는 것입니다.

제3전시실

2층 제3전시실

영토수호의 첨병 독도경비대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실효적 지배, 즉 독도를 대한민국 정부가 관리하고 우리 국민이 생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독도경비대는 일본순시선의 한국 영해 침입을 24시간 감시하며 독도수호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 배치도 - 우측 상단 출입구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시계방항으로 독도,하나의브랜드가 되다, 독도경비대의 역사, 독도 경비대의 활동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으며 독도 경비대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출입구로 돌아옵니다

독도경비대의 역사

대한민국 경찰은 1954년 7월 독도경비대를 창설,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경비 업무를 인수했습니다. 1996년에는 독도경비대와 제318전투경찰대가 통합, 울릉경비대로 거듭났으며, 지금까지 울릉도 및 독도 해양경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도경비대의 활동

울릉경비대는 울릉도를 경비하는 2개의 지역소대와 독도를 경비하는 독도경비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3개의 소대는 순환근무를 통해 독도에서 약 한달 간 독도경비업무를 수행합니다. 독도경비대는 독도 수호를 위해 주요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레이더 및 관측장비를 활용하여 한국의 영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다

우리들의 생활속에 하나의 브랜드로 친숙히 스며든 독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3전시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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